노래 + 철학

GD-GYRO-DROP 해석

understandhey 2025. 7. 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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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업로드

 

 

 

일부로 언제 업로드했는지 날짜 다 적어놓고 있어요

제발 표절하지마세요 부탁드립니다

<2025.10.13>

 

 

 

처음 앨범을 쭈욱 감상하면서 가사를 봤을 때 되게 가벼우면서도 약간의 무거운 느낌을 받았다. 가벼웠지만 마냥 가볍지만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TEDDY가 빠져서 그 특유의 GD 원래의 느낌이 쫘악 빠졌다고 보는데 나는 신선하게 들었다 특히 TOOBAD는 딱 해외 쪽을 타게팅해서 만든 곡이라고 느껴졌다. 실제로도 Anderson .paak와 콜라보하기도 했고 그 외로 내 취향이었던 노래는 DRAMA와 IBELONGIIU였다. 그냥 틀어놓고 작업하기 좋은 가벼우면서도 GD 갬성이 느껴졌었다. 전 앨범이었던 권지용앨범의 GD 감성

 

그러면서도 다뤄야되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던 노래는 GYRO-DROP이다.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를 읽는데 POWER의 연장선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다. 누군가를 GIRL로 치환해서 비판한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부 여론에서는 GD 사랑 많이 했네라고 했는데 그럴 거면 지디의 앨범명이 위버맨시인 이유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다른 많은 GD 팬들도 그렇게 생각을 했었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위버맨시는 초인이다 여러가지의 역경을 겪고 한계에 부딪히고 그 한계를 넘어서고 그 이후에는 모든 것을 그냥 받아들이고 즐기는 상태, 즉 어린아이처럼 그런 상황을 장난감으로 만들어 버리는 초인말이다. 앞으로 또 적을 아티스트에서도 GD 에 대한 분석이 조금 나올텐데 지디의 특징은 단어이다. 단어단어단어를 던져놓고 대중들이 자유롭게 해석하도록 한다. 그리고 단어의 이면에 일반적인 단어의 뜻 말고 또 다른 단어의 의미가 숨겨져 있다. 또한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단어가 없다 하나하나 다 의미가 있는 것들이다. 그래서 단어를 자세히 봐야한다. "기사", "보도" 등등 무슨 느낌인지 감이 오지 않나? 조심스러워서 해석을 조금 애매하게 했어요 아닐 수도 있어요! 판단은 여러분이 해주세요!

1)"Ride me like a Carousel Spin me like a Ferris Wheel the way you me baby it ain't fair Sweet like Cotton candy You don't play no games with me The way you me baby it ain't fair"

-> 나를 회전목마처럼 타봐 대관람차처럼 나를 돌려봐 나를 대하는 방식 이건 불공평하잖아 솜사탕처럼 달콤해 넌 나를 가지고 놀잖아 그러니까 상대방이 GD 를 갖고 논다는 뜻이다. 달콤하지만 불공평하다

 

 

2) "나무 심코 논 베짱이 '심마니'

-> 논 베짱이는 개미와 배짱이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개미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과 달리 놀면서 성공하려는 예술가이다. 실제로 무슨 악기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현악기를 띵가띵가치면서 놀고 있죠 그림처럼. 그리고 베짱이를 배짱이 두둑하다의 배짱으로도 해석할 수 있을 듯하다. '심마니'는 산삼과 인삼 등 약초를 캐는 장인을 뜻한다. 어휘력이 안 좋아서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약초와 무관하게 나무를 본인이 직접 심어놓고 베짱이처럼 놀면서 베짱 두둑하게 산삼과 인삼을 발견한 듯 심봤다!를 외치는 심마니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다.

 

3) "유치뽕 동네짱 '개미핥기' 기사 발로 뺨치네, 조크가 심해 약도 못 바르게 '보도' 발라내"

-> 개미핥기는 개미집을 파헤쳐 긴 혀로 개미를 핥아 먹는 포유류이다. 그러니까 자기보다 한참 약한 개미가 사는 집을 인수분해한 뒤에 조그마한 개미들을 잡아먹으면서 생을 유지하는 어떤 사람을 비판했다고 보여진다. 아마 본인보다 약한 사람들을 먹이로 삼는다는 의미이다. 근데 그 사람은 GD 눈에 그냥 동네짱처럼 되게 없어보이고 유치뽕짝하다. 그리고 나서 기사는 중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누군가를 지키는 호위무사와 같은 개념 그리고 Article로 말이다. 그래서 호위무사의 발을 이용하는 것처럼 누군가를 시켜서 기사를 낸 다음, 혹은 자세히 노래를 들어보면 발을 '빨'로 발음한다. 그래서 기사를 되게 많이 배포하여 약한 사람들 '뺨'을 친다는 얘기인 것 같다 아니면 라임? 과장이 너무 심하고 여론을 잠재울 새없이 화력이 더 강해지도록 보도를 계속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바르게"와 "발라내" 라임을 맞추었다.

4)"'Free-pass'금지, 배탈 나 어른이건 아이건 '눈치' 개 빨라"

-> 말 그대로 프리패스 그러니까 누군가가 열심히 만들어 놓은 공들을 가로채서 손쉽게 성공하는 건 안 된다이다. 프리패스하다가 본인에게 다 돌아온다는 뜻인 것 같다. 그리고 그런 행위는 어른과 아이 할 거 없이 모두가 알 수 있다는 행동이다.

5)"달라, 4Dollar 'photo-catalogue'"

-> 달라, 그러니까 나한테 4달라라는 돈을 줘라 일 수도 있겠고 아니면 사주세요, 사달라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무엇을? 사진 모음집

6)"Para-noise & Kwondo 나이, 키 자랑 말라"

-> Para-noise & Kwondo는 GD 의 브랜드와 콜라보한 신발이다. 구하기 힘든 신발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런 좀 구하기 힘든 비싼 신발, 나이, 키로만 승부보지 말고 자랑하지 말라는 것 같다. 왜냐면 실력이 없으니까.

7)"Work-work-work, Work it out What-what-what, What it's like Turn-turnt- 야 인마 돌아가 Whooo 어처구니없게

-> 일해라 해결해라 뭐냐 이게 도대체 뭐냐? 미친 상태를 원래대로 돌려놔라 야 돌아가라고 후 어이없네 어떤 현상을 어지럽힌 사람에게 책임지라고 말하는 것 같다.

8)"넌 타 있어 내 커다란 구름에 맨날 밤에 널뛰기만 해 대외로 Embarrassador Merry-go-round-and 나만 또 Gyro-drop해"

-> 누군가는 지디가 하는 일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관찰하면서 항상 GD 한테 딱 달라붙어있다. 그러면서 편하게 본인이 하고 싶은 걸하며 GD 만의 공간에서 방해한다. 반면에 대외로는 창피하게 만드는 엠버서더이다. 왜냐면 원래 우리가 흔히 아는 엠버서더의 스펠링은 Ambassador인데, 창피하다 의 스펠링 Embarrassed인 걸로 보아 두 단어를 합친 것 같다. 이 사람은 편안하게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회전목마를 타고 있지만 지디는 이 사람때문에 혼자서 계속 감정적인 소모를 많이 하는 자이로드롭이다. 그러니까 지디를 어떠한 방식으로 방해하면서 지디를 감정적으로 힘들게 함과 동시에 대외적으로는 본인의 이점을 과대홍보하는 그런 창피한 사람인 듯하다.

9)"G, Did I ever tell u Ms. Gold-Digger? Go-diva? maybe 골빈거

-> 지, 딛 아이 ~~~ 해서 GD 라임 맞춘 것 같고 G 그러니까 Ms. Gold-Digger를 G로 부른다. G, 내가 너한테 골드디거라고 말한 적 있나? 여기서 골드디거는 사랑(정신적인 가치)보다는 돈(물질적인 가치)을 위해 거래 관계를 맺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니까 내가 너한테 돈만 보고 사람 사귄다고 말한 적 있나? 고디바? 고디바는 백성들의 세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알몸으로 마을을 돌아다닌 멋진 여성이다. 그래서 너가 고디바라고? 음....아마 그냥 골빈 O_O wow....골빈 거 아닐까? 돈에 미친 사람을 저격하는 것이다.

+여담:골드디거의 뜻은 위키백과를 참조하였다.

+여담:고디바가 영주에게 세금 절하를 요청하자 영주가 알몸으로 마을을 돌아다니라고 했다. 그래서 돌아다녔다.

10)"넌 '사랑'보다, 그 사람 '통장' 분에 가치가 '성장'을 통해 '상장' 통과해

-> 말 그대로 넌 사랑 혹은 예술. 즉, 진실된 가치보다는 다른 사람 통장, 물질적인 가치에 더 관심이 많고 그걸로 사람 사귀고, 통장에 맞는 가치로 성장을 하고 그러니까 딱 값에 맞는 돈계산에 맞는 행위로 성장을 하고 이러한 행위로 또한 끝끝내 누군가의 회사가 주식시장에 상장을 통과했다는 말이다.

11)"롤러코스터 레일처럼 복잡한 사고 곡예사가 됐지 벼락 돈다발 타고 Take a look at me now(Raise the roof for y'all) Can't you see me now? (A House with a pool and yard)

-> 너는 생각이 많이 복잡해졌다고 본다. 돈을 순식간에 엄청 많이 벌고 어떻게 하면 나락가지 않을지 돈다발 위에서 아슬아슬 줄타기 하는 곡예사가 되었다. 근데? 나 지금 봐. 너희들 환호해 너 나 못 쳐다볼 걸? 우리집에 수영장이랑 마당 딸려 있네

12)"넌 타 있어 내 커다란 구름에 쇠철장에 별미 G-Nightmare 해가 지고 나면 날 가지고 놀으렴 가만히 또 자기 위로하네"

-> 그래 계속 내 옆에 꼬옥 붙어있어 쇠철장에 있으면서 근데?쇠철장에 있는동안 별미는 GD 악몽이야 해가 지고 나면 날 가지고 놀면서 또 자기 혼자 본인이 잘못한 걸 인지하지 못하고 자기합리화할테지

13)"나 마니또 한잔해"

-> 내가 너 비밀친구야 한잔하자^^ 약간 비꼬는 느낌인듯해요

끝. 다음 거도 준비하고 있어요